나만의닥터
앱 다운로드

질환백과 > 귀코목질환 > 편도선염 (편도염)

편도선염 (편도염)

정의
원인
증상
진단/검사
치료/약물
예방
tag

편도선염 (편도염) ?

편도염은 박테리아나 바이러스가 편도에 증식해서 일으키는 염증반응을 의미합니다. (사진-옆에서 본 구강 구조 모식도-편도가 잘 보이는) 편도는 우리 몸에서 면역반응을 담당하는 기관으로 목젖 앞, 혀뿌리 뒤에 위치합니다.
tag

편도선염 (편도염) 원인

편도염을 유발하는 병원체는 바이러스와 박테리아(세균)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편도의 경우 감염되기 좋은 위치에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감염될 수 있는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편도염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세균은 고름사슬알균이고, 바이러스중에서는 감기를 일으키는 리노바이러스, 아데노바이러스 등이 감기와 동반하여 편도염을 일으킵니다. 편도염은 세균성이냐 바이러스성이냐에 따라 치료방법이 달라지므로 임상증상에 따라 항생제 치료 여부를 결정합니다.
tag

편도선염 (편도염) 증상

편도염은 편도의 발적, 삼키기 힘듦, 침이나 음식물을 삼킬 때의 통증, 발열이 특징적입니다. 대개 편도가 부어올라 삼키는 일이 매우 고통스럽기 때문에 병원을 찾게 됩니다. 만약 편도염을 방치한다면 감염이 편도 뿐 아니라 기관지 이후로도 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증상이 있으면 병원을 방문해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tag

편도선염 (편도염) 치료•약물

편도염의 진단은 의사가 편도를 관찰하기만 함으로도 가능합니다. 병원에 방문하여 입을 벌리고 혀를 눕혀 편도를 보면 벌겋게 부어올라 목젖과 닿을 것만 같은 편도가 특징적입니다. 세균 배양검사까지 하는 경우는 드물고 가이드라인에 따라 항생제 치료나 대증치료를 진행합니다.
tag

편도선염 (편도염) 치료•약물

경과 편도염은 간혹 일주일 이상 가는 경우도 있지만 대개 진료 후 처방약을 꾸준히 복용하면 차도가 보입니다. 편도염은 편도의 염증이 가라앉으면 이전과 같이 생활하고 식사할 수 있습니다. 다만 편도염이 자주 재발될 경우 선천적으로 비대한 편도가 원인일 수도 있으므로 간혹 편도 절제술을 받기도 합니다.
tag

편도선염 (편도염) 예방

편도염은 목이 건조하거나 바깥의 병원균이 편도에 부착할 경우 생기기 쉽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평소에 외출하고 나면 양치를 함으로써 병원균의 접촉을 막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양치 뿐만 아니라 가글도 도움이 됩니다. 특히 목이 간지러운 느낌이 든다면 약국에서 클로르헥시딘 가글을 구입에 목구멍 뒤쪽까지 닿도록 가글을 하면 효과적입니다. 클로르헥시딘은 효과적인 항균 가글이나 너무 자주 사용하지는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 물과 차를 자주 마셔 습도를 유지하는 것도 좋습니다.
  • 나만의닥터는 특정 약품 추천 및 권유를 위해 콘텐츠를 제작하지 않습니다.
  • 콘텐츠의 내용은 의사 및 간호사의 의학적 지식을 자문 받아 활용했습니다.
  • 그 외 출처 : 아산병원
webFloatingButtonDesc

webFloatingButtonName